HOME > 관련기사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전 임직원 똘똘 뭉쳐 어려움 극복해야" 우리카드는 2일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정원재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행사로 치러졌다. 정 사장은 우리은행 수석부행장급인 영업지원부문장 출신으로, 이번 인사는 2013년 우리카드 분사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과거에는 관행적으로 우리은행 부행장 출신이 사장으로 임명됐다. 우리카드는 이번 인... 가구업계, 공공주택 공급 정책에 '방긋' 가구업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이어 정부가 무주택 서민들에게 100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업계 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년 대비 약 30% 늘어난 37만9200가구이며 내년은 이 보다 더 많은 44만여 가구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입주... 포스코건설, 강서구 등촌동 리모델링 사업 수주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800억원대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등촌동 부영아파트 단지는 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한 후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다. 단지 인근의 지하철 5호선 발산역, 9호선 양천향교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 건자재시장 뛰어든 가구업체들…기술력은 넘어야할 산 LG하우시스와 KCC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국내 건자재시장에 가구업체들이 속속 가세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가구업체들은 그동안 B2C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자재 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다만 오랜 업력을 가진 건자재 업계와의 경쟁에서 기술력은 풀어할 과제로 꼽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 쌍용건설, '옥수극동' 리모델링 시공사업 수주 쌍용건설이 최근 옥수동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업계 최초로 누적 수주 1만 가구를 눈앞에 두게 됐다. 쌍용건설이 옥수극동 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을 따냈다.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개최된 옥수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96명 중 92%인 546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