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모바일 전략 수정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출시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다. 지난해 말 MC사업본부장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선언한 LG전자도 사업 전략을 원점에서 손질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직전에 갤럭시S9 공개행사(언팩)를 가진다. 통상 언팩 한 달 이후 시장에 제품이 출시된 점에 미뤄, ... (현장+)삼성전자 사운드의 산실 '오디오랩' "세계 1등 사운드 연구소!"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삼성전자 오디오랩. 앨런 디밴티(Allan Devantier) 삼성전자 상무는 "음악가와 엔지니어 등 음악 전문가들이 오디오를 만들면서 원작자가 의도한 바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최적의 오디오 기기를 연구하는 곳"이라며 "이곳이야말로 세계 1등 사운드 연구소"라고 자신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방문한 삼성 오디오랩은 ... 박 시장·서울 구청장들 “평창올림픽 매진 책임지겠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구청장들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과 서울 13개 자치구청장은 14일 청량리역에서 진부역으로 향하는 KTX를 타고 조직위원회와 올림픽스타디움, 스키점프대 등을 방문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등이 이들 일행을 환영하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 서울, 30년만에 성화 맞이…4일간 상암-여의도 한강공원 달려 전국 도처를 돌던 평창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작년 10월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 오전8시35분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에 올림픽 성화가 들어온 일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처음이다. 수도에서 불을 밝힌 성화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닌다. 이후 올림픽의 개최지인 강... 삼성전자, 미국 가전공장 가동 시작 삼성전자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산 세탁기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을 앞두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장(사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 행사를 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