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오쇼핑·CJ E&M '합병'…8월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기업 출범 CJ오쇼핑(035760)과 CJ E&M(130960)이 합병해 국내 최초의 융복합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 양사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CJ오쇼핑과 CJ E&M이 1대0.41 비율로 합병하며 오는 6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8월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미디어빅뱅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  CJ "새해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 CJ그룹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해외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2020년 매출 100조원을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완성의 기반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손 회장은 “‘그레이트 CJ’는 ‘월드베... 제일제당, 대한통운 지분 추가인수…대한통운은 CJ건설 흡수합병 CJ가 계열사간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이 CJ대한통운 지분을 추가 인수하고, CJ대한통운은 CJ건설과 합병한다.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사업 결속을 강화해 글로벌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19일 KX홀딩스가 보유한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2011년 대한통운이 CJ그룹에 인수될 당시 CJ제일제당과 KX홀딩스(구 CJ G... CJ E&M, 자회사 지분가치 고려시 저평가…목표가 '하향'-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6일 CJ E&M(130960)에 대해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고려할 때 저평가 국면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E&M의 핵심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의 적정 시가총액을 각각 1조6800만원, 21조3000억원이라고 상정할 때, CJ E&M의 핵심자회사 지분가치는 3... 골판지업계 1위 '태림포장' 매각 추진…새주인으로 CJ·동원 거론 태림포장(011280)이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력 인수 후보로 CJ(001040)와 동원이 거론되고 있다. 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사모펀드 IMM PE는 지난 2015년에 인수한 태림포장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M&A업계 관계자는 "지금이 태림포장 매각의 적기라고 판단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유력 인수 후보는 CJ와 동원그룹 2곳이다. 이외 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