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금융정보 시스템 전면 개편 정부가 금융소비자의 민원 편의와 감독·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지능형 금융감독 정보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장기(2018~2020년) 정보화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분석 시스... 상반기 중 '모든 카드 포인트 ATM 인출' 가능 앞으로 모든 카드사의 카드 포인트를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인출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업계와 함께 이 같은 방향으로 ‘여전사 표준약관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자투리 포인트의 사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카드 포인트 현금화가 일부 카드사에서만 가능했으며, 카드 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운전자에 보험료 할증 추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법규 위반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 산출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업계와 공유했다. 교통법규 위반경력 요율은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교통법규 위반 실적을 평가해 보험료를 할증하거나 할인해주는 제도다. 중대한 법규 위반은 ‘할증... 금감원, 기업공시 실무안내 개정 발간 금융감독원은 공시제도와 공시서류 작성방법 안내서인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개정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장기업 등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올바르게 공시서류를 작성해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발간된다”면서 “5일부터 상장회사 등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책자는 기업공시 사항을 ▲정기공시 ▲발행공... DB손보, '자동차보험 30년 고객' 초청 사은행사 DB손해보험(005830)은 지난 18일부터 서울·부산 등 5개 지역에서 ‘30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DB손해보험 사명 변경을 기념해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동부화재, DB손해보험에 이르기까지 30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 330여명이 초청됐다. DB손보는 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