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결고리2)블록체인 보안주 'Hot' 따라 잡을까?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웹캠: 한규수(토마토투자클럽) ▶ 블록체인 보안주 'Hot' 따라 잡을까? 18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블록체인 관련주 투자전략을 점검했다. 한규수 전문가는 "테마 성격 강하나 단기 상승 추세 강화될 가능성은 커 보인다"며 "조정을 이용해 단기 관점에서만 접근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 종목과의 연결고리를 ... IT 공룡들, 차세대 기술로 블록체인 낙점 IT 공룡들이 블록체인을 주목하고 나섰다. 가상화폐가 규제 몸살을 앓는 가운데, 근간인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여겨진다. 글로벌 시장에선 블록체인 부흥이 시작됐다. IBM은 17일 글로벌 해운시장을 좌우하는 머스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국제무역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IBM의 클라우드에 블록체인을 접목, 국... 과기정통부, 상반기 블록체인 발전계획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상반기 중으로 '블록체인 산업발전 기본계획'(가칭)을 수립·추진한다. 블록체인은 거래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개인간(P2P) 네트워크에 분산해, 참가자들이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 11일 투기 과열을 우려해 가상화폐 거래소의 폐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투자자들이 반발하자 정... (피플)"블록체인 산업 적용 분야 무궁무진…패러다임 전환될 것" 정부가 투기 광풍에 휩싸인 가상화폐에 대한 전면 철폐 대신 부분 규제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정보기술(IT)업계에서는 한시름 놓는 분위기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미래 효용성을 무시하기 어려운 데다 규제의 사슬이 자칫 블록체인 산업 발전 가능성까지 발목잡지 않을까 우려도 있다. 블록체인은 금융서비스, 제조, 유통, 공공서비스, 게임산업 등 적용 분야...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긴 하다"며 "다만 부처 간 아주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며 "거래소 폐쇄 후 음성적 거래나 해외유출 문제 등 반론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비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