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상최대 실적? 삼성, 위기감 고조 운명의 날이 다가오면서 삼성의 긴장감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 경영 공백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삼성 임직원들에겐 가장 큰 불확실성이다. “하만을 인수하지 않았으면 손 놓고 당했어야 했다.” CES를 다녀온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18에서 디지털 콕핏을 내놨다. 하만 없이는 불가능했을 일이다. 국내 M&A 역사를 새로 쓴... 삼성전자, 세계 최고속도 그래픽 D램 양산 돌입 삼성전자는 18일 세계 최초로 기존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2배 이상 높인 '10나노급 16Gb(기가비트) GDDR6 D램(그래픽 D램)'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20나노 8Gb GDDR5 D램 양산을 시작한 지 2년만이다. 10나노급 GDDR6 D램은 1초에 처리하는 데이터 용량이 72GB(기가바이트)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풀HD 영화 1편이 1.5~2GB라는 점을 감안하면 1초에 36편 ... 2018년 스마트폰 경쟁은 '카메라'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카메라 전쟁 2차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후면 듀얼 카메라 경쟁을 벌였던 제조사들은 한층 강화된 카메라 성능으로 시장 수요를 공략한다. 17일 관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화웨이는 다음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P20을 ... 노트8 올림픽 에디션, 평창을 하나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4000여대의 갤럭시노트8 올림픽 에디션을 올림픽 참가 선수단과 IOC 관계자 전원에게 제공, 평창을 하나로 묶는다. 노트8 올림픽 에디션은 6.3인치의 베젤을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GIF 파일 공유기능을 추가... 삼성·LG, 모바일 전략 수정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출시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다. 지난해 말 MC사업본부장을 교체하며 대대적인 쇄신을 선언한 LG전자도 사업 전략을 원점에서 손질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직전에 갤럭시S9 공개행사(언팩)를 가진다. 통상 언팩 한 달 이후 시장에 제품이 출시된 점에 미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