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 전문약 판매 1위 한미약품(128940)이 지난해 국내사와 글로벌사 통틀어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라 명실상부 전문의약품 강자로 자리잡았다. 종근당(185750)과 화이자가 2~3위에 올라 3개사가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1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7년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은 11조8780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6464억원) 대비... 제약·바이오 작년 매출 1조원 클럽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매출 1조 클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작년 매출 기준 1조 클럽이 확실시 되는 곳은 유한양행(000100), 녹십자(006280), 광동제약(009290) 등 단 3곳 뿐이다. 다만 해외 판매비중이 높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환율 등의 영향으로 매출 1조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금... 코스피, 등락 반복 후 2490선 강보합…코스닥 870선 돌파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으로 돌아선 뒤 2490선에서 강보합이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넘게 오르며 870선마저 돌파했다. 12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6포인트(0.03%) 오른 2488.6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271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888억원, 개인은 671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 코스피, 기관 매수에 강보합 출발…코스닥 860선 돌파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2490선에서 강보합이다. 코스닥은 정부 정책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860선을 넘어섰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24포인트(0.25%) 오른 2494.1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543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498억원, 개인은 60억원을 팔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 지수는 ... 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중국 식약처(CFDA) 임상시험신청서(이하 CTA: Clinical Trial Application)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6월 임상허가신청을 제출했다. 중국에서 2018년 임상 3상을 시작해 2019년 임상 완료, 2020년 발매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내 임상은 대웅제약 중국법인에서 담당하며, '미간주름의 개선' 적...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069620)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됐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 대웅제약 "해외 현지투자 확대" 해외법인 최대 진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이 현지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4년 설립한 베트남지사를 시작으로 의약 선진국인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 태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8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웅제약의 글로벌화 전략은 현지화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는 게 특징이... 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판권 확보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와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 대웅제약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6회 대웅 웅비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연례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