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웅제약,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본사 방문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2일 우마르 하디(Mr.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이맘 수유디(Mr. Imam Soejoed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한국사무소 소장이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 방문해 이종욱 부회장,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설립한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 돈되는 개량신약 매출 효자 노릇 '톡톡' 개량신약이 지난해 전년비 20%에 가까운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제약사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09년 첫 개량신약인 한미약품(128940)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이후 60개 제품이 승인을 받았으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약품도 11개에 이른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로에 따르면 실적 집계(미출시 등으로 제외) 가능한 49개 개량신약의 매출(처방액)은 전년... 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임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중국 식약처(CFDA) 임상시험신청서(이하 CTA: Clinical Trial Application)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6년 6월 임상허가신청을 제출했다. 중국에서 2018년 임상 3상을 시작해 2019년 임상 완료, 2020년 발매를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내 임상은 대웅제약 중국법인에서 담당하며, '미간주름의 개선' 적...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성장 위해 총력" 대웅제약(069620)은 2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종욱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은 대웅제약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한 해가 됐다며 대웅제약의 R&D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대, 인프라 구축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2018년 경영방침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신뢰 향상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의 ... 대웅제약 "해외 현지투자 확대" 해외법인 최대 진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대웅제약(069620)이 현지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4년 설립한 베트남지사를 시작으로 의약 선진국인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 태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전세계 8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웅제약의 글로벌화 전략은 현지화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는 게 특징이... 대웅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삼페넷 국내 판권 확보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5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이 보유한 항암치료제 라인업은 바이오시밀러(삼페넷)와 케미컬(슈펙트)의 항암치료제와 항암보조 치료제(인스타닐, 마트리펜)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페넷은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초기 및 전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