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역서 인공기 '화형식'…경찰, 형사처벌 검토 대한애국당 등 보수 단체가 서울역광장에서 인공기를 태우는 화형식을 감행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남대문경찰서는 화형식에 대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혐의를 두고 채증 자료 등에 기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애국당을 비롯한 보수단체들은 오전 11시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반대하는 긴급기자회견을 ... 현송월, 가는 곳마다 인파 운집…시종일관 '미소' 여유 예정보다 하루 늦게 남한을 찾은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강릉아트센터 등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공연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후보장소 점검에 나섰다.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현송월 '묵묵부답'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 사전점검단은 이날 오전 8시57분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는 것으로 1박2일 간의 방남 일정을 시작했다. 경의... 현송월 방남…남측 선발대는 23일 방북 21일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을 시작으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 실무단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측 예술단 사전점검단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방남 첫날 강릉시내 공연 후보장소인 황영조체육관·강릉아트센터의 시설상태를 확인하고 공연 가능여부를 점검했다. 사전점검단 일행은 ... 평창 실무회담, 1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 남북이 오는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 후속 차관급 실무회담을 개최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15일 “우리 측이 12일 제의한 남북 고위급회담 실무회담에 대해 북측이 17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할 것을 수정 제의해왔다”고 밝혔다. 북측의 이번 통보는 우리측이 지난 12일 ‘실무회담을 15일 평화의집에서 하자’고 한 데 대한 답이다. 통일부는 북한... 1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평창올림픽 실무회담 개최 남북이 오는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 후속 차관급 실무회담을 개최할 전망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15일 “우리 측이 12일 제의한 남북 고위급회담 실무회담에 대해 북측이 17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할 것을 수정 제의해왔다”고 밝혔다. 북측의 이번 통보는 우리 측 선 제의에 대한 답을 보낸 것으로 북측이 제시한 날짜에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