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홈쇼핑, 가정간편식 대거 확대…'비비고·배민찬' 가세 롯데홈쇼핑은 24일부터 '비비고', '배민찬' 등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가정간편식 시장이 업계 추산으로 3조원을 넘어섰고, 이기간 롯데홈쇼핑의 가정간편식 매출도 일반식품의 34%이상을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간편식 정기배송 서비스' 등에 이어 올해 전문 브랜드 론칭 등 상품 영역을... 이마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간편식 대세"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가정간편식(HMR) 상품이 인기를 끌며,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즐기는 '홈스토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직접 파티를 기획해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X-mas 홈파티 피코크 모음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145개 점포와 이마트몰에서 27일까지 연... CJ제일제당, '식품' 견인 속 3분기 고공행진 CJ제일제당(097950)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4조 4107억 원(이하 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어난 269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특히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호조에 브라질 셀렉타(Selecta), 러시아 라비올로(Raviolo)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식품부문... CJ제일제당 '비비고 가정간편식' 국민 가정식 반열 CJ제일제당(097950)이 개발해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대표 메뉴인 국·탕·찌개를 메뉴로 상온 HMR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비비고 가정간편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다. 2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출시된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누적 판매 개수(10월 말 기준)가 3000만개를 돌파했다. 총 판매량은 3500만개로, 매출로 환산... CJ제일제당, "2020년 가정간편식 매출 3.6조 달성" CJ제일제당(097950)이 2020년까지 가정간편식(HMR) 매출을 3조 6000억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HMR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CJ제일제당은 11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CJ HMR 쇼케이스'를 열고, 이 같은 HMR 사업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와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