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고객정보 유출' 홈플러스, 피해고객에 총 8300만원 배상하라" 경품행사를 열어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한 뒤 동의 없이 보험회사에 판매한 홈플러스가 총 8300여만원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김정운)는 18일 홈플러스 경품행사에 참여한 김모씨 등 1067명이 홈플러스·라이나생명·신한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3억222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선고 기일을 열고 "홈플러스는 원고들에게 5~20만원씩 총 836... 홈플러스, 임단협 체결…“정부 기조 뛰어넘자” 공감대 홈플러스 노사가 임금체계 개편 없이 직원들의 실질적 임금 인상을 도모해 법정 최저임금을 웃도는 최대 14.7%(사원 기준) 인상안에 합의했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노동조합은 11일 ‘2018년 임금·단체협상’ 갱신에 최종 합의하고, 유통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적 노사문화 창달과 노사간 화합을 위한 ‘노사공동 발전 선언문’을 체결·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일순 홈플러스... 홈플러스, 신재호 신임 재무지원부문장 영입 홈플러스는 신임 재무지원부문장(CFO·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재호 신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공석이었던 재무지원부문장 자리를 채우고, 신 부사장이 갖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 (피플)"와인을 고객에게 좀더 가까운 술로 다가가게 하고 싶다" 국내 주류시장은 트렌드가 변화무쌍하게 변해간다. 과거 막걸리 열풍과 과일향 소주 열풍, 최근엔 수제맥주 열풍이 이어지며 주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때 폭풍성장을 했던 '와인'은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어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 와인은 우리나라에서도 접근하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술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대형마트 등에서 프... 홈플러스-하이트진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지원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하이트진로(000080)와 함께 진행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소통지원 캠페인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이 시행 5년만에 총 932세대 2735명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2013년부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지원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