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밸류체인 확대로 사업모델 발굴"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신성장동력 확보와 내부 시스템 혁신을 통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중점 육성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해 진정한 글로벌 종... 현대건설·포스코대우, 우즈벡 복합화력발전·송변전 공동수행 합의서 체결 현대건설(000720)·포스코대우(047050) 컨소시엄은 전날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청 및 투자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 장기 전력수급 계획의 일환인 450MW 규모의 발전소와 고압 송변전 공사에 대한 공동수행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아흐멧하자예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위원장과 쉐랄리예프 국영전력청 부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인... 포스코대우, 3분기 영업익 980억…전년비 47.7% 증가 포스코대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4897억원, 영업이익 98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1%, 47.7%씩 증가한 수치다. 포스코대우의 3분기 실적 호조는 지난해 83억원에서 올해 543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무역 부문 영업이익이 주도했다. 철강 사업 역시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 확대와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 협업 확대, P&S 합병 ... 포스코대우, CJ대한통운과 해외 물류사업 함께 뛴다 종합사업회사 포스코대우와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29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된다. 해외 물류 ... 포스코대우, 중국 가스파이프 사고로 물량 감소…목표가 '하향'-SK증권 SK증권은 27일 포스코대우(047050)에 대해 중국 가스파이프 사고의 여파로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를,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손지우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초 중국에서 발생한 가스파이프 폭발사고로 인해 3분기내에서 물량차질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