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빅3' 기선잡기 나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18일 개장하는 가운데 롯데·신라·신세계 등 면세점 빅3가 개장 초기 주도권 선점 경쟁에 본격 나선다. 3사는 각각 주류·뷰티·명품패션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새로운 무대에서 기선 제압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을 비롯해 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 롯데면세점, 카지노와 제휴…외국인 고객 유치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외국인 고객 다변화를 위해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사와 프로모션 제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파라다이스 카지노 업장 및 VIP 라운지 내 롯데면세점 홍보물 등이 게시된다. 세븐럭 카지노 멤버십과 다이렉트메일(DM) 등에 롯데면세점 홍보물과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와 세븐럭 VIP 고객은 롯데면세점을 ...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 해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작년에... '1조 흑자' 불구 버티는 인천공항…철수 준비하는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과 인천공항공사 간 면세점 임대료 감면 협상이 장기화되며 결렬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양측이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에 나섰지만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결국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에서 짐을 싸고 나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지난해 인천공항공사가 사상 첫 1조원 흑자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조정 불가를 줄기차게 ... 신라면세점, 제주공항 면세사업권 품에 안았다 제주국제공항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호텔신라(008770)가 최종 선정됐다. 호텔롯데가 단독으로 입찰한 서울 시내 면세점 코엑스점 사업자는 예상대로 호텔롯데로 확정됐다. 관세청은 20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양양공항 면세점은 중소·중견업체 동무로 결정됐다. 이번 심사는 정부의 면세제도 개선안이 적용되는 첫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