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에너지 절약 건물에 최대 20억원 지원 서울시가 민간 건물의 에너지효율화 공사에 최대 2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서울시는 주택과 건물의 에너지효율화 공사비로 총 150억원을 저리 융자해준다고 24일 밝혔다. 보일러, 단열창호, 단열재, LED 조명 등을 고효율 제품으로 바꿀 때 지원한다. 연이율은 1.45% 고정이며 상환 기간은 주택 8년, 건물 최장 8년이다. 융자 한도액은 주택 1500만원, 단일 건물 10억원, 대학·병원... 서울시, 친절택시기사 49명 표창 #1.권모 택시기사는 작년 운전을 하던 도중 치매가 있는 할머니 한 분이 위태롭게 도로를 활보하는 모습을 봤다. 그는 차에서 내려 주소와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할머니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권 기사는 3시간을 묻고 물어 집에 무사히 모셔다 드렸다. 나중에 할머니 아들이 사례하고 싶다며 택시 회사로 연락해왔지만, 권 기사는 “어머니 살아 생전에 한 번도 제대로 못한 효도... 서울시, 모든 기관 근로자 이사 도입 임박 SH공사 김우철·박현석 이사, 서울에너지공사 최진석 이사. 사진/서울시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에너지공사의 근로자 이사 3명을 임명했다. 이로써 서울의 근로자 이사 의무 도입 기관 중 다산콜센터를 뺀 모든 기관이 근로자 이사 임명을 마쳤다. 서울시는 SH공사 근로자 이사에 택지사업본부 기전사업부 김우철 차장과 도시재생본부 재생기획부 박현석 차장을, ... 서울시, 한강공원에 청년 예술가 입주공간 조성 서울시가 잠실 한강변에 청년 예술가가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잠실 한강공원에 있는 2000㎡ 규모의 청년 문화·예술 활동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엠보팅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개방을 앞둔 청년 문화·예술 활동공간은 서울시가 한강협력계획의 일환으로 조... 서울 시민들, '매의 눈'으로 성매매 광고 4만9321만건 단속 서울 시민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성매매 앱 등 성매매 관련 광고를 5만건 가까이 단속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4만9321건을 모니터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 중 4만2287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신고했다. 방심위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는 오는 3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