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훼미리마트,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 보광훼미리마트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3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충청지역 지자체를 대표해 대전광역시 박성효 시장과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관광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4700여 훼미리마트 점포를 통해 ▲시정 및 ... 포근한 날씨에 편의점 매출 '쑥쑥' 지난 주말 평년보다 5~6도 높은 포근한 날씨로 나들이객들이 크게 붐비자, 인근 편의점 매출이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지난 주말(20~21일) 공원과 놀이동산, 등산로, 행락지 등 80여 점포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1.7% 증가했다.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점포는 공원 인근에 위치한 점포로 서울대공원점 229.2%, 올림픽공원점 10... 방학맞은 대학가 편의점 '택배' 물량 급증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시작된 대학가에 편의점을 찾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어려운 경기에 월세를 아끼고자 방학동안 방을 비우고 기숙사에서 친구와 함께 지내거나 아예 집으로 내려가는 대학생들이 옷가지, 책 등 물품을 택배 보내는 장소로 편의점을 찾는 것이다. 편의점업체 훼미리마트가 대학가에 방학이 시작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대학 내 훼미리마트 64곳의 택배 ... 마트·편의점 PB상품, 불황속 '호황'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욱 굳게 닫힌 불황 속에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상품들이 있다. 바로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PB(Private Brand, 자체 상품) 제품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제품들이 인기인 불황기에 대형 할인마트의 매출은 주춤했다. 그러나 할인마트의 PB상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 "내년 백화점·온라인몰은 '약진', 마트는 '주춤'" 내년도 백화점과 온라인쇼핑업계에는 '청신호'가, 대형마트에는 '적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침체로 소비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백화점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대형마트의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신종플루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인 온라인쇼핑은 내년에도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