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권, 2월 임시국회서 미세먼지특별법 처리 총력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여당과 정부가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과 환경부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무엇이 최선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강병원 의원은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라 해 ‘삼한사미’(라는 말이 생겼다)”라며 “과거 정부는 한중정상회담 의제로 다루지 못했지만, 문재인정... 소상공인 만난 민주 ‘임시국회서 민생법안 등 우선’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과 만나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민생법안 등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원내대표 등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민주당의 이날 행보는... "세대교체 필요" 우상호, 서울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미 선거 행보를 시작한 박원순 서울시장, 민병두·박영선 의원 등과 함께 민주당 경선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우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도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 민주노총 만난 민주당 "신뢰 쌓은 관계"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가 ‘사회적 대타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찾은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대타협과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신임 민주노총 집행부와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경청... 금감원, 가상화폐 거래 직원 조사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금융감독원 직원이 정부의 관련 대책 발표 직전에 매도해 차익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가상통화 대응 관련 긴급 현안 보고에서 바른정당 소속 지상욱 위원이 “금융감독원 직원이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정부 발표 직전에 매도해 차익을 챙긴 첩보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통보받아서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