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미국, 잔여 관세 철폐 요구…농산물 추가 개방은 불가"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관련, 양국의 상호호혜성 증진과 이익 균형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마디로 이번 협상을 통해 양국이 '윈-윈'하는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즉 미국의 개정 수요에 상응하는 우리 측 개정 수요를 발굴·제시하고, 개정 범위 축소와 완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상호호혜성·이익 균형 달성' 목표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 집권 ... 미국, 한미 FTA 개정 협상 개시 요구…긴장하는 자동차 업계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개시하자고 공식 요구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의 ‘미국발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무역 불균형 대표 사례로 자동차를 꼽았다는 점에서 실제 한미 FTA 개정이 진행될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대미 자... (이슈통)한미 FTA 개정 or 폐기... 트럼프 공포 재발?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한미 FTA 개정 or 폐기... 트럼프 공포 재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한미 FTA를 비롯해 그동안 미국이 체결한 모든 무역협정에 문제가 없는지 전면 재검토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대선 기간 한미 FTA 재협상을 공언한 이후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면서 구갠 수출업체들의 긴장 강도가 커지고 ... BNK금융지주, 오는 8일 서울서 기업설명회 개최 BNK금융지주(138930)는 오는 8일 서울에서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1대1 미팅 방식의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분기 경영실적과 투자자들의 관심사항을 설명한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리우에서도 떠오른 축구대표팀 '병역특례' 리우올림픽에 나설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병역 특례'에 관한 속내를 솔직히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대표팀 선수단이 겉으로 드러내기 꺼리던 문제를 당당히 밝힌 모습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지난 5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병역특례가 꼭 받고 싶은 중요한 혜택"이라고 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