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어린이재단에 5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롯데면세점은 자체 개발한 '탱키패밀리' 캐릭터 수익금과 기부금 등을 모아 약 500만원 상당의 문구류와 생활용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캐릭터인 '탱키패밀리'를 제작해 사회공헌사업의 목적으로 활용 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청년기업들에게 탱키패밀리 캐릭터 저작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매출의 3%를 공동으로 ... 지난해 총 출입국자 8000만명 돌파…7년 만에 2배 증가 지난해 우리나라 총 출입국자가 역사상 최다인 8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7년 총 출입국자는 8040만7702명을 기록해 2016년 7998만7974명보다 0.5% 증가했고, 2010년 4000만명을 넘은 이후 7년 만에 2배인 8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 출입국자는 5344만5030명을 기록해 2016년 4531만3898명보다 17.9% 늘었고, 출국자는 26... 국산 농식품, 인천공항 제2터미널서 면세점 판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에 우수 국산 농식품 판매 홍보관인 'Korean Gourmet Market'이 오픈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에 1000여점 이상의 다양한 농식품을 판매한다. 그간 농식품 홍보관은 초콜릿, 인삼, 김 정도만 판매했지만 2여객 터미널 면세점에서는 감귤파이, 건조과일 초콜릿 등 선물용 식... (올해 정부 업무보고)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중국과 협력 강화 한다 환경부가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23일 환경부가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는 '국민이 느끼는 환경질 개선'을 주제로 국내외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추진하는 방안이 담겼다. 우선 올 상반기 국내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일평균 농도를 기존 50㎍/㎥에서 35㎍/㎥로 낮춘다. 측정망은 2016년 264개에서 올... 서울시 "초미세먼지 발생요인은 자동차·난방 오염물질" 최근 1주 사이 서울을 빽빽하게 뒤덮은 초미세먼지 원인이 서울 내부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최근 고농도 초미세먼지 현황 및 원인 평가'를 19일 발표했다. 최초 초미세먼지(PM-2.5)는 중국에서 날아왔지만 중후반에는 서울 내부의 자동차·난방 등이 뿜어낸 오염 물질로 인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한파 원인이었던 대륙성 고기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