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장지원펀드에 2조 투입, 기존 벤처기업 성장 유도 정부는 올해 혁신모험펀드에 투자하는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자금난에 허덕이는 벤처기업을 살리고 창업활성화를 꾀해 제2의 벤처붐 기반 마련에 나선다. 우선 올해 2조원을 하위펀드 중 하나인 성장지원펀드로 조성하기로 했다. 벤처기업을 비롯해 M&A, 세컨더리 등을 지원해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자금난을 겪는 벤처캐피털에 지원해 기존 벤... 정부, 10조 규모 혁신모험펀드 조성…올해 2조6000억원 투입 정부가 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모험펀드를 2020년까지 10조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정부가 강조해온 ‘혁신적인 플레이어’를 양성하기 위해 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것으로 당장 올해 2조6000억원의 펀드를 1차 조성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현대차 방문한 김동연, 신산업 투자·상생협력 강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대차를 방문해 신산업 투자와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부총리의 대기업 방문은 지난달 LG그룹에 이어 두번째 소통행보다. 17일 김동연 부총리는 경기 용인시의 현대자동차그룹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정의선 부회장 등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 부총리는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긴 하다"며 "다만 부처 간 아주 진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며 "거래소 폐쇄 후 음성적 거래나 해외유출 문제 등 반론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상화폐에 대해서는 비이성...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에도 경비원 고용 유지 아파트 찾아…모범사례 확산 기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경비원과 입주민이 상생하는 모범사례 현장을 찾았다. 최저임금이 안착돼 국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서다. 15일 김 부총리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진주2단지아파트를 방문하고, 아파트 단지 옆에 위치한 가좌2동 주민센터를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