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베 등 외국정상급 인사 21명 평창올림픽 계기 방한 청와대는 29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21개국 해외 정상급 인사 26명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중에는 많은 정상급 외빈들도 방한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정상급 외빈 26분이 방... 세븐일레븐 "강원도 특산물 즐기세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강원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출시하며 상품 다양화한다. 29일 세븐일레븐은 평창 대관령 한우와 정선 곤드레 나물 등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을 담은 '평창 대관령 한우 도시락'과 '평창 대관령 한우 삼각김밥', '평창 대관령 한우 핫도그', '강원도 곤드레나물밥 도시락'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활용한 평창 대관령 한우는 1등급 이상 ... 서울~강릉 KTX, 개통 37일 만에 이용자 50만 돌파 코레일은 서울∼강릉 KTX가 개통한 지 37일 만에 누적 이용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코레일은 서울역에서 50만번째 승차 고객 기념 행사를 열고 서울~강릉 KTX 특실 이용권 10매와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4매를 증정했다. 50만번째 탑승객으로는 강릉시 노암동에 거주하는 임형진(69·사진)씨가 선정됐다. 임씨는 "강릉역에서 아침에 출발했는데 점심도... 토마토투자자문 회원 90명, 북한 어린이돕기 기부금 전달 투자자산 운용전문가인 토마토투자자문 명준우 운용역의 기부 활동에 90명의 회원들이 동참했다. 명준우 운용역의 자문 고객들은 25일 서울 마포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북한 어린이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 기부금 30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학씨를 비롯한 기부 회원을 비롯해 명 운용역과 남기중 대표 등 토마토투자자문 ... 아베, 평창 참가·정상회담 요청…청 "환영"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가와 한일 정상회담을 요청했다. 청와대도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베 총리는 24일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이 있는 만큼 같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가서 선수단을 격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최근까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