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뚜레쥬르, 물품 공급가 최대 20% 인하 협상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빵 반죽 등 구입강제품목을 최대 20% 할인 공급하는 등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강화한다. CJ푸드빌은 29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뚜레쥬르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통해 2월 15일 부터 구입강제품목(브랜드 동일성이나 상품의 동질성 유지를 위해 가맹점주가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핵심재료 등) 중 빵 반죽 등 핵심재료 300여개의 가맹점... 김상조 "가맹시장 '상생', 선택 아닌 숙명"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공정거래를 당부하면서 가맹시장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숙명'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29일 서울 중구 그랜드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뚜레쥬르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지금 우리 경제에는 다양한 형태의 양극화가 존재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이념은 상생이다"며 "상... 파리바게뜨, 가맹점 필수품 13% 축소 등 '상생경영' 협약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손익개선 및 상생경영 방안'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7개월에 걸쳐 협의해온 결과로 모든 필수물품을 일일이 검토하는 등 가맹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 상생 방안에는 최저임금 인상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프랜차이즈 상생해야 브랜드도 성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프랜차이즈업계가 상생에 나서야 브랜드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1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공동 주최한 '프랜차이즈 CEO 조찬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이야말로 상생과 협력이 본질이며 특별한 비법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통일성을 가진 가맹점들이 서로 상생해야 발... 김상조, 가맹점 찾아 최저임금 목소리 청취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7일 세종시 지역에 위치한 가맹점을 방문해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늘어나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뉴시스 김 위원장은 이날 파리바게뜨(제빵)·CU(편의점)·이삭토스트(분식)·이디야커피(커피)·바푸리(분식)·맘스터치(햄버거) 등 6개 가맹점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