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작년 글로벌서 623만대 판매…역대 최고 기록 폭스바겐 브랜드는 작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2% 증가한 623만대를 판매해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 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 아우디 코리아, MR 익스피리언스 이벤트 개최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MR)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관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위, 아래, 좌, 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3개의 혼합현실 공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첫 번째 공간인 도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콘셉트카(Audi... 판매재개 나선 아우디폭스바겐, A4·A6 등 추가 할인 나서 아우디코리아가 인증취소로 평택항에 발이 묶였던 2900여대 중 일부 모델에 대해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할인판매에 들어간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는 이미 매진됐으며 추가로 A4와 A6, Q7 등에 대해서도 할인폭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아우디공식딜러사 등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5일부터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를 할인 판매했다. 수입사의 공식 할인율은 1... 아우디, 'A7 50TDI' 재고 143대 10%할인 판매 아우디코리아가 경기 평택항 PDI(Pre Delivery Inspection) 센터에 있는 재고 차량 중 143대를 10% 할인 판매한다. 8일 아우디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재인증을 받은 A7 50TDI 143대가 10%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대상 차량은 총 143대로 물량 대부분이 이미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우디는 A7 50TDI를 시작으로 평택항에 있는 다른 차종도 재인증을 받으면 판매에 돌... 폭스바겐, 지난해 전세계 생산량 6백만대 돌파 폭스바겐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상 최초 연간 생산량 600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