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창올림픽 준비 마친 날 압수수색…황창규 KT 회장 '곤혹' KT가 평창올림픽 준비 완료를 선언한 날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1일 오전 9시40분경 KT 경기도 분당 본사와 서울 광화문지사 사무실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불법 정치자금 기부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지난해 말 KT 홍보·대관 담당 임원들이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첩보... 경찰, KT 압수수색…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경찰이 31일 KT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40분경 KT 경기도 분당 본사와 서울 광화문지사 사무실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불법 정치자금 기부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확보 중이다. 경찰은 지난해 말 KT의 홍보·대관 담당 임원들이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를... 황창규, 다보스포럼서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 제안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을 제안했다. GEPP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감염병 정보를 파악해 각 국 보건당국 및 개인에게 전달하는 플랫폼이다. KT는 지난해 10월 세계경제포럼(WEF)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WEF 14개 주제별 그룹 가운데 ▲보건과 헬스케... 이통3사 CEO, MWC 집결…유영민 장관은 기조연설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을 찾는다.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만나 5G 등 신성장 동력 구상을 구체화하고 협업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ICT 시장의 흐름도 직접 눈에 담는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