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설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지급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중심의 4400여 개사로 약 230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된다. 홈플러스는 이들 중소 협력회사 대금을 정상지급일보다 평균 18일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설에... 홈플러스, 국민 체육 발전 앞장…동대문 풋살파크 개장 동대문이 잃어버린 축구장을 10년 만에 되찾는다. 홈플러스는 스포츠마케팅기업 HM스포츠와 함께 자사 동대문점 옥상에 풋살파크 11호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 풋살파크는 친환경 인조잔디가 깔린 국제규격(길이 42m, 너비 22m) 구장이다. 어린이 부상 방지를 위해 각 구장 벽면에 1.5m 높이 세이프 쿠션을 세우고, 야간 경기를 돕는 스포츠 LED 조명도 갖췄다. 연중 ... 법원 "'고객정보 유출' 홈플러스, 피해고객에 총 8300만원 배상하라" 경품행사를 열어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한 뒤 동의 없이 보험회사에 판매한 홈플러스가 총 8300여만원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재판장 김정운)는 18일 홈플러스 경품행사에 참여한 김모씨 등 1067명이 홈플러스·라이나생명·신한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3억222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 선고 기일을 열고 "홈플러스는 원고들에게 5~20만원씩 총 836... 홈플러스, 임단협 체결…“정부 기조 뛰어넘자” 공감대 홈플러스 노사가 임금체계 개편 없이 직원들의 실질적 임금 인상을 도모해 법정 최저임금을 웃도는 최대 14.7%(사원 기준) 인상안에 합의했다. 홈플러스와 홈플러스노동조합은 11일 ‘2018년 임금·단체협상’ 갱신에 최종 합의하고, 유통시장의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적 노사문화 창달과 노사간 화합을 위한 ‘노사공동 발전 선언문’을 체결·발표했다고 밝혔다. 임일순 홈플러스... 홈플러스, 신재호 신임 재무지원부문장 영입 홈플러스는 신임 재무지원부문장(CFO·부사장)에 신재호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진단실장(56·사진)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신재호 신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공석이었던 재무지원부문장 자리를 채우고, 신 부사장이 갖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부사장은 1986년 코오롱에 입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