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스바겐, 중형세단 ‘파사트 GT’ 예약판매…432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 GT의 출시 기념 사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유럽 올해...  아우디·폭스바겐, '재고차량' "정부 인증 필요없었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후 평택항에 쌓여 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차량이 지난해 8월 이후 모두 즉시 판매가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가 그동안 정부 인증 단계를 핑계로 시장 상황 등을 지켜보며 사실상 재고 차량에 대한 판매 여부를 저울질한 것이라는 게 정부측 입장과 시장관계자들의 전언이다. 31일 환경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에 환경부 인증이 취... 폭스바겐, 작년 글로벌서 623만대 판매…역대 최고 기록 폭스바겐 브랜드는 작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2% 증가한 623만대를 판매해 브랜드 역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역대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 하에 모델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가장 주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형 티구안 패밀리가 전 세계에서 2016년 대비 38%... 판매재개 나선 아우디폭스바겐, A4·A6 등 추가 할인 나서 아우디코리아가 인증취소로 평택항에 발이 묶였던 2900여대 중 일부 모델에 대해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할인판매에 들어간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는 이미 매진됐으며 추가로 A4와 A6, Q7 등에 대해서도 할인폭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아우디공식딜러사 등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5일부터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를 할인 판매했다. 수입사의 공식 할인율은 1... 폭스바겐, 지난해 전세계 생산량 6백만대 돌파 폭스바겐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상 최초 연간 생산량 600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