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 풍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파격할인, 특별 할부, 귀성비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PHEV), i30, 쏘나타(HEV, PHEV 포함), i40,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13개 차종에 대해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1일부... 기아차, 2017 판매 우수자 '톱10' 공개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을 공개했다. 기아차(000270)는 최근 인천시 중구 소재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톱10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가 판매 우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 현대·기아차, 카카오스피커 아반떼·코나에 이식 지난해 제네시스 G70에 처음 탑재된 인공지능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현대·기아자동차에 확대 적용된다. 현대·기아차는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를 양사 멤버십 사이트인 블루멤버스와 레드멤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기존 차량... 기아차, 풀체인지 '올뉴K3' 2월 출시 기아자동차가 고연비, 실용 성능, 친환경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신규 개발한 차세대 엔진 및 변속기를 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올 뉴 K3’에 최초 탑재한다. 기아차(000270)는 31일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가 첫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아차... 기아차, 3월 23만8222대 판매…내수·수출 동반 감소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4만7621대, 해외에서 19만601대 등 총 23만 822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2% 감소한 수치다. 국내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K7, 모하비 등 신차효과 등의 호재로 5만대 이상 판매됐던 전년대비 5.7% 감소한 4만7621대를 기록했다. 해외판매는 현지시장의 수요 감소로 인해 국내공장 생산 분과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 현대·기아차, 지난해 미국시장서 최대 판매실적 기록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7년 연속, 기아자동차는 진출 이래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4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총 142만2603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138만7528대)대비 2.5%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77만5005대가 판매, 전년 판매량인 76만1710대보다 1.8% 증가했다... 기아차, 환율에 '휘청'..영업이익률 2008년 이후 최저치 기아차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300만대를 생산·판매했다. K시리즈·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 덕이다. 국내외 공장 모두 선전했다. 국내공장 출고판매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170만6002대, 해외공장 판매는 8.6% 증가한 133만5046대를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가 늘고 판매 단가도 상승했지만 기아차는 '어닝쇼크' 수준의 ...  車업계 "엔화약세 땐 경쟁력 하락 우려"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자동차 업계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인다면 향후 가격경쟁력 하락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일본 완성차 업계는 현재 공장가동 중단, 부품조달 차질 등의 피해를 겪고 있어 향후 한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도 많다. 하지만 일본 자동차 업계는 일본 내보다는 해외 공장 비중이 월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