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개헌 드라이브…"여야 합의된 지방분권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지방분권 확대를 위한 개헌 부분은 여야 정치권 사이에서도 별로 이견이 없는 것 같다”면서 사실상 지방분권 중심의 단계별 개헌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대선과정에서도 모든 정당과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원식, 여야-경제계 참여한 '사회적연대위원회' 구성 제안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민생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 복지, 규제, 조세 등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 필요성을 들며 여야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가칭 ‘사회적연대위원회’를 국회 내에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오늘 ‘노사정 대표 6자회의’가 개최된다. 20여 년 가까... 여론 뭇매 맞은 국회, 소방 관련법 원샷 처리 소방 안전 관련 법안 3건이 30일 열린 2월 임시국회 첫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가 국회 개의를 위한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한 건 이례적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방안전 관련 법안 3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부의했다. 이는 최근 대형화재 등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계류된 소방 안전 관련 법안의 신속 처리를 요구하는 각... 민주 “야당, 올림픽을 정쟁 도구로 삼아”…2월 국회 협조 당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을 야당이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여야의 정쟁으로 2월 임시국회가 빈손 국회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 자제를 촉구했다. 민주당의 야당 비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밀양 화재 수습 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야당의 공세를 ... 여야 지도부, 밀양 화재현장 총출동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26일 주요 정당 지도부가 일제히 화재 현장을 찾아 수습·피해 상황 점검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밀양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KTX 편으로 밀양으로 내려가 오후 7시쯤 화재 현장에 도착한다는 계획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추 대표보다 앞서 오후 3시쯤 피해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