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수민 "창업기업 민간투자 시 소득공제 확대" 스타트업 기업 대상 투자촉진을 위해 창업기업에 민간이 투자할 경우 소득공제를 기존보다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창업·벤처기업에 출자 또는 투자 시 적용되는 기존 소득공제제도를 2020년 12월31일까지 연... '제보 조작' 이준서 "범행과 무관"…구속 여부 금명간 결정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1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9시55분 법원에 도착해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다소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피의자 심문에서 어떤 점을 소명할 것인지 대해서는 "국민의당 ... '문재인 대항마' 카드로 압승…중도·호남 동시잡기 '딜레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4일 대선후보로 조기 확정된 배경에는 대중적 인지도와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주자들 중 지지율 1위를 점하고 있는 본선 경쟁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손학규·박주선 후보에 견줘 10배 가량 나는 전국적 지지율 차이가 안 후보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당초 안 후보 측은 조직이 탄탄한 호남 중진 의원들의 지원을 받는 손 후보의... 안철수·김동철·주승용 만찬회동 “오해 다 풀렸다” 최근 갈등설이 불거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 공동대표와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주승용 원내대표가 12일 만찬회동을 갖고 향후 당 진로를 논의하며 갈등 봉합에 나섰다. 조기대선 정국에서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안 전 대표는 당 스스로 중심을 세워야 한다는 ‘자강론’을 강조하고 있지만, 김 비대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호남 중진들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제3지대... 야3당, 신년인사 통해 나란히 "정권교체 이뤄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지도부는 1일 신년인사를 통해 나란히 정권교체와 사회개혁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장덕빌딩에 새로 마련한 당사에서 단배식을 진행했다. 추 대표는 “그동안 세들어 살며 여러 곳에서 분산되어 당무를 보던 당직들이 한 곳에서 유기적으로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며 “당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