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 풍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파격할인, 특별 할부, 귀성비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PHEV), i30, 쏘나타(HEV, PHEV 포함), i40,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13개 차종에 대해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1일부... 한국지엠, 1월 4만2401대 판매…전년비 9.5% 하락 한국지엠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9.5% 줄었다. 내수판매는 7844대, 수출은 3만40557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2.6%, 1.8% 하락했다.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지난해 말 실연비로 경제성을 높인 디젤 제품 라인업을 추가한 쉐보레 크루즈가 전년 대비 112.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 한국지엠, 전주명 기술연구소 신임 부사장 선임 한국지엠은 전주명 기술연구소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3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전주명 신임 부사장은 향후 한국지엠 기술연구소를 이끌면서 회사 리더십 팀의 일원이 돼 카허 카젬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전 부사장은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경력을 쌓은 후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 임원 등 다양한 ... 르노삼성, 올해 꼴지 탈출 가능할까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작년 부진을 씻기 위해 신차 출시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작년 내수 실적 꼴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꼴찌 탈출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대했던 신차 출시 등이 늦어진데다가 경쟁업체들이 신차와 페이스리프트 등 준신차까지 쏟아내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31... (시승기) 볼트EV, 작지만 강하다…놀라운 정숙성과 성능 올해 친환경자동차가 업계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전기차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완성차업체들은 충전소 인프라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1회 충전시 더 오래가는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볼트EV’는 1회 충전시 383km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난해 500여대 분량이 조기 소진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