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1% 경제적" 올해 서울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식품을 사면 대형마트보다 21% 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 25개구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10곳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의 2018년 주요 설 성수품 36개 품목(6~7인용)의 구매 비용을 조사해 5일 발표했다. 사과·배·단감 각 3과, 부세 1마리, 동태살 500g, 전 부침용 쇠고기·돼지고기 각 200g, 달걀 10개 등을 기준으로 ... 롯데백화점, 설 선물 세트 신선식품이 대세 롯데백화점이 부정 청탁 금지법(김영란법) 선물 상한액이 개정되면서 선물세트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22일부터 2월1일까지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5.5% 증가했다. 특히 전통적인 신선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선보... 서울시,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과태료 최고 300만 서울시가 설 연휴 전날까지 과대포장 선물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25개 자치구와 전문 기관들과 함께 함동 점검팀을 구성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점검과 단속 대상은 제과류·주류·화장품류·잡화류, 1차 식품이다. 품목별로 10~35% 분포인 포장 공간 비율이나 1~2차례인 포장 횟수 제한을 넘으면 과태료가 ... NS홈쇼핑, 설 명절 맞아 4가지 프로모션 동시 진행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식품, 주방 상품, 여행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식품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식품 1등 NS홈쇼핑이 제안하는 국민건강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14일까지 진행되는 '건강 복(福) 드림'은 TV방송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 설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환경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 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