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잘키운 '리니지M' 덕 엔씨 함박웃음…"모바일 신작 13종 개발 탄력"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 덕분에 매출 2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리니지M 단일 게임으로 서비스 약 6개월간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7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1조7587억원을 기록해 전년(9836억원) 대비 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2016년에도 매출 1조원을 넘지 못하다 올해 급격한... 엔씨소프트, '리니지M' 돌풍에 매출 2조 육박…사상 최대 실적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M의 흥행으로 지난해 매출액 1조7587억원을 기록하며 2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 4439억원으로 64% 증가했다. 7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매출이 5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 게임업계 빅마켓 중국 수출길 막혀 '속앓이'…판호발급 깜깜이 게임업계가 세계 게임시장 2위인 중국시장으로의 수출길이 1년째 막혀있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이 높은 대작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시장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게임은 지난해 3월 이후 중국 시장 수출길이 막힌 상태다. 중국이 유통 허가(판호)를 내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2분기부터-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M 이후 주목할 대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2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9만원에서 5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북미와 유럽에 아이온 레기온즈와 동남아 광야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장르적 한계를 고려하면 매출 기여는 크지 않을 것”이... 엔씨소프트,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 전망-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4분기 실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57만원으로 유지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티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56억원, 영업이익 19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85%, 95%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는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