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업계, 미·중 리스크 증대에 전략 고심 한국 철강업계가 미국과 중국의 리스크 증대에 고심하고 있다. 미국은 통상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고, 중국은 고급 철강재 시장을 확대하면서다. 한국무역협회가 6일 발표한 '수입규제 월간동향'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한국을 대상으로 한 각국의 수입 규제 건수는 모두 196건이다. 이 가운데 미국이 40건으로 가장 많다. 미국의 수입규제 40건 가운데 철강·금속 품목은 28건으... 포스코, 임직원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단 구성 포스코는 오는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미터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이날부터 7일까지 사내 매체 포스코투데이에 지원한 포항, 광양, 서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당첨자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당첨 직원에게 가족 수에 맞춰 인당 2매... 철강업계,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선점 행보 '속도' 철강업계가 자동차 업계 화두인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기가스틸을 필두로 전기차 소재와 인프라 구축에 나섰고, 현대제철은 친환경 차량 차체 개발과 특수강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섰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양사는 지난달 열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자동차 관련 소재 개발과 양산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포스코는... 포스코, 명절 앞두고 1220억 조기 집행…파트너사 숨통 트여 포스코는 31일 명절 설날을 맞아 거래 기업에 대금 지급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금을 매일 지급한다. 당초 포스코는 일반 자재와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대금을 결제했다. 또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 파트너사의 외주 작업비는 다음 달 7일까지 실적을 기준으로 일주일 뒤인 14일 지급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