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평창과 강릉 일대에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진행하는 ‘국가대표 가슴에 노스페이스’ 이벤트. 사진/노스페이스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이기도 한 노스페이스는 강원도 평창 및 강릉 일... 문 대통령 "평창 기회로 북 비핵화 대화의 장 끌어낼 것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미국의 확고한 원칙과 긴밀한 한미공조가 북한을 남북대화와 평창올림픽 참가로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우리로서는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북한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고위급대표단 단장으로 방한 중인 마이크 펜... 평창올림픽에 울고 웃는 지방선거 후보들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정치신인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및 같은 기간 겹치는 설 연휴 등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7일 동안 대중의 관심이 평창으로 모이면서 지방선거는 상대적으로 이슈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 나름 이름을 알린 현직 단체장 등은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정치권 문턱을 넘으려... 서울시, 평창동계올림픽 지렛대로 도시외교 시동 서울시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전후해 도시외교에 박차를 가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해외 정상급 인사들이 서울시청을 방문한다.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오는 8일,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9일, 핀란드의 유하 시필레 총리는 19일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고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서울시는 상대 국... 포스코, 임직원 평창동계올림픽 단체 응원단 구성 포스코는 오는 1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5000미터 남자스케이트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60명으로 구성한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응원단은 이날부터 7일까지 사내 매체 포스코투데이에 지원한 포항, 광양, 서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당첨자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당첨 직원에게 가족 수에 맞춰 인당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