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필드, 설 명절 하남·고양서 궁중행진곡 '취타대' 공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올해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기간 중 조선시대 궁중의 행진곡인 취타대 공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취타대’ 공연은 내달 15일과 16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17일과 18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각각 진행된다. 친근한 전통 악기인 꽹과리, 장구, 징을 비롯해 태평소, 나각, 등채, 나발, 용고 연주자로 구성된 20명의 취타대가 스타필드 내부를 행... 서울시, 설 명절 하도급 체불 특별점검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가 발주한 공사장에서 근로자·건설기계대여업자·하도급자의 노임이나 하도급대금 등의 체불예방을 위해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주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집중 신고기간을 통해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 해결과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 현대백화점, 5년만에 10만원짜리 '한우세트' 출시 현대백화점(069960)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0만원짜리 한우를 5년만에 다시 선보이는가 하면,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산지의 특산물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설보다 50% 가량 늘려 판... 서울시, 저소득층에 전세임대주택 2000호 공급 올해 서울시가 저소득층에 민간 전셋집 2000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17~23일 동주민센터를 통해 민간 전세임대주택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입주 대상자가 거주하고 싶은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신청하면 S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한다. 2000호 중 1500호는 저소득층에, 500호는 ... 서울시, 일하는 저소득층 2.5만명에게 목돈 안겨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2만5000명의 성실한 취약계층에게 목돈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사업 10년 성과를 정리한 백서 '내일의 꿈에 날개를 달다'를 5일 발간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저축을 통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장기적으로 참가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