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카드 수수료 인하'로 '최저임금 불만' 소상공인 달래기 나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카드 수수료율 인하’ 카드를 내세워 최저임금 인상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소상공인 달래기에 나섰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단체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액결제업종 카드수수료 경감 방안 등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편의점협회, 슈퍼마켓연합회, 마트협회, 제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 있어도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앞으로 고혈압 등 경증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5년 내 질병으로 치료받은 적이 있어도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유병력자에 대한 실손보험 확대는 정부의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10대 과제 중 두 번째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개발원·보험업계가 1년간 논의한 끝에 구조안이 마련됐다. 금융위는 실손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유병력자가 가입 ... 내년 3월 '통합 미래에셋생명' 출범 금융당국이 미래에셋생명(085620)과 PCA생명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21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다. 미래에셋생명이 지난해 11월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지 1년여 만이다. 현재 양사는 실무진들로 구성된 통합추진단을 발족해 합병을 준비 ... 금융당국, 펀드 시장 판매경쟁 촉진 금융당국이 투자자 중심으로 자산운용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착수한다. 투자자 권익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의 펀드비용 부담을 낮추고 펀드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뢰받고 역동적인 자산운용시장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펀드 판매시장의 고착화된 관행을 타파하고 투자자 중심으로 개선하기 ... 금융당국 개혁 위한 혁신위 출범…10월까지 개선방안 마련 금융당국의 금융행정, 인사와 업무관행 개선 등 혁신을 위한 민간위원회가 출범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4개 주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9일 학계·언론·소비자·업계 등의 민간 인사 13인으로 구성된 '금융행정혁신위원회'(금융혁신위)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융혁신위는 ▲금융행정의 투명성·책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