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B손보, 자동차보험 지진손해보상 특약 판매 DB손해보험은 지진으로 인한 자동차의 피해를 보상하는 지진손해보상 특약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행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 보통약관에서 지진으로 인한 손해는 거대 위험으로 보상되지 않지만, DB손보 지진손해 보상 특약에 가입하면 지진 발생으로 인한 차량의 직접손해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추가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차량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렌터카 이용... 최저임금 상승, 자동차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지나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시중노임단가가 오르면 대인배상 항목 중 휴업손해액도 올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도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다. 손해율이 상승하면 장기적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도 불가피하다. 2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계 내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대부분의... KB손보, 차선이탈 방지장치 장착 차량에 보험료 할인 KB손해보험은 차선이탈 방지장치(LDWS 또는 LKAS)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의 5%를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 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약에 해당하는 안전장치는 주행하고 있는 전방의 차선을 인지하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차선을 이탈했다고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 Lane ... 정부, '자살·교통·산재' 사망자수 50% 감축 정부가 '국민생명 지키기'에 나섰다. 국민생명과 관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대비 가장 취약한 3대 지표인 '자살·교통사고·산업재해' 사고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 오는 2022년까지 자살자 수는 2016년 대비 30% 줄이고, 교통사고와 산재사고 사망자 수도 각각 50% 감축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가운데)이 23일 오전 ... 운전면허 합격기준↑…자전거음주도 처벌 운전면허 합격 기준이 높아지고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기계·장비 등 고위험분야에 대한 관리도 엄격해진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해 자살률과 교통사고율, 산재사망률을 5년간 절반으로 줄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국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