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첫날 교통사고 38%↑…당일에는 부상자 급증 귀성이 시작되는 설 연휴 첫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평소보다 38.1%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설 연휴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 전날에는 사고 건수가, 당일에는 부상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일평균 사고 건수는 설 전날 3788건으로, 평소(2744건)보다 ... 보험사, 작년 당기순익 7조8323억원…전년보다 33%↑ 지난해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은 7조8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9424억원(3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영업손실이 줄고 투자수익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금융감독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먼저 생명보험사들의 순이익이 3조9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5336억원(63.4%) 늘었다. 주가·금리 상승 등에 따라 ... "특약만 잘 활용해도 자동차보험료 절반 절약" A씨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동차 운행거리가 짧거나 아이를 가진 운전자는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 부부는 평소 자동차를 잘 사용하지 않는 데다 최근에는 아이까지 가진 상황이었다. 이에 A씨는 마일리지 특약과 자녀할인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3분의 2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금융정보 시스템 전면 개편 정부가 금융소비자의 민원 편의와 감독·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지능형 금융감독 정보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장기(2018~2020년) 정보화 비전과 4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에는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분석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