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KT와 ‘인공지능 아파트’ 시대 연다 현대건설은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인공지능 아파트’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현대건설 김정철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 KT 이필재 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개념 인공지능 아파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가 선보일 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봉사활동 진행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와 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2차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는 동탄 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고, 전 세대가 소형으로 구성됐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총 679세대(아파트·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443세대(54㎡)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40실(22㎡), 96실(4... 대형건설사 경영기조 변화 바람, 시스템·체력 강화 초점 대형 건설사들의 경영기조가 변화하고 있다. 관리형 최고경영자(CEO)가 전면에 포진하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시스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 환경의 변화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주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기업의 체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 CEO에 재무전문가들이... 새해 정비사업 분양물량 역대 최대 새해 전국 정비사업 분양물량은 지난 2000년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은 107곳 총 5만637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지난해 3만1524가구보다 78.9%(2만4859가구) 증가한 것이다. 올해 전국 정비사업 일반분양 물량(단위: 가구·주상복합 포함·임대제외). 자료/닥터아파트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