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인상 한달)③햄버거·커피·분식 서민 먹거리 줄줄이 인상 올해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외식 등 유통업계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 물가'에 경고등이 켜졌다. 휘발유 가격이 27주째 오르고 있는 데다 화장품, 가구, 궐련형 전자담배 등 각종 소비재 가격마저 들썩이고 있어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에 따른 물가 불안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패스... '오염 우려 패티 유통' 납품업체 임직원 구속영장 또 기각 장 출혈성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한 혐의를 받는 한국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에 대해 법원이 또다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M사 경영이사 송모씨, 공장장 황모씨, 품질관리팀장 정모씨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본건 소고기 패티 제품으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가 확인되지 않는 점, 수사 진행 경과에 비춰 도망... (인사)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법무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이상순 ◇3급 승진▲법무부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상권 ◇4급 승진▲법무부 기획조정실기획재정담당관실 김홍준▲법무연수원 총무과 배성용 ◇4급 전보▲법무연수원 교정훈련과장 김정열▲법무부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실 이천재▲법무부 감찰관실 감사담당관실 김종관▲법무부 운영지원과 김진섭▲법무부 ... 검찰 "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 영장 기각 이해 어렵다" 장 출혈성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납품한 혐의를 받는 한국맥도날드 납품업체 임직원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이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박종근)는 5일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점에 비춰 영장 기각 사유는 이해하기 어렵다"며 "앞으로 추가 혐의에 대해 보강 조사한 후 영장을 재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출... 패티업체 영장심사…'햄버거병' 책임 맥도날드 본사로 번지나 한국맥도날드의 이른바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 논란 관련해 맥도날드에 불량 패티를 공급한 육류가공업체 맥키코리아 임직원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된다. 권순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모 맥키코리아 경영이사를 비롯해 황모 맥키코리아 공장장과 정모 맥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