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AI스피커는 인프라일 뿐…IPTV·IoT에 집중할 것" 인공지능(AI) 스피커 경쟁이 뜨겁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말 한마디로 음악을 재생한다. 가전을 제어하고 쇼핑도 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버튼에서 터치로, 이제 음성으로 넘어가고 있다. 아직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태동기다. 아마존(에코), 구글(구글홈)과 같은 절대 강자가 없다. 높은 음성 인식률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성패를 좌우한다.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업체들... 롯데홈쇼핑, '스켈터랩스'에 투자…AI 쇼핑경쟁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5일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스켈터랩스'에 직접 투자하며 차세대 유통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등 쇼핑 경쟁에 속도를 내고자 딥러닝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됐다. 지난 2016년부터 14개 스타트업에 100억 원의 간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스켈터랩스'는 국내 AI 관련 ... 화성 농장서 AI 의심신고, 24시간 경기도 일시 이동중지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AI(고병원성 조류인플우엔자) 의심축 신고가 있어 경기도 전역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된다고 밝혔다.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1000개소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10개반, 2... 권오준 포스코 회장 "CES서 AI 파고를 다시 확인" CES2018에 참관했던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권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8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CES는 한 마디로 AI 파고가 다시 한 번 확인된 장소라고 생각한다"며 "AI가 전 산업의 한계를 두지 않고 이기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제조업 또는 1차산업들이 융합해서 ... 김포서 AI 의심 신고…경기·인천 이동중지 명령 경기도 김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우엔자(AI) 의사환축(의심가축)이 확인되면서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 경기도와 인천시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식품부는 경기 김포시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을 확인했다. 이번 이동중지 적용 대상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