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62% “‘표준이력서’ 도입 의향 없어”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는 추세임에도 기업 10곳 중 6곳은 사진, 성별, 출신학교 등의 항목을 제외하는 ‘표준이력서’ 도입의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528개사를 대상으로 ‘표준이력서 도입 및 입사지원서의 개인 신상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61.9%가 표준이력서 도입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실제 입사지원서에도 많은 기업들이 개인 신... 성인남녀 3명 중 1명 “명절에 다툰 적 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설 명절에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가볍게 던진 말들이 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성인남녀 3명 중 1명은 명절에 다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사람인에 따르면 성인남녀 1428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가족이나 친지와 다툰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34.5%가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36.9%)의 응답률이 ... 사람인HR,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6년째 이어가 사람인HR이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털모자 273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임직원 136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직접 뜨고 깨끗하게 세탁, 건조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렇게 완성된 털모자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보내진다. 이들 국가에서는 저체온증으로 신생아... 채용시장 날씨…중소기업‘흐림’·스타트업 ‘맑음’ 경기 지표는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지만 취업자수는 좀처럼 30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업별 채용 기상도는 어떨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채용 현황을 예상해 10일 발표했다. ▲대기업 (구름낀 맑은 날씨)2018년도 대기업 채용시장은 맑은 가운데 다소 구름 낀 기상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업의 부진으로 대기업 신... 공공기관 대규모 채용 예고…총 2만3천여명 올해 공공기관들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만3000여명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채용 인원의 절반 이상인 53%를 상반기에 채용한다고 밝히면서 공공기관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2018년 공공기관 채용일정’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해 주요 기관 일정을 정리해 발표했다. ▲올해 공공기관 채용 시작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