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설 D턴족을 잡아라" 현대백화점(069960)은 설 연휴 기간 전국 15개 백화점과 5개 아울렛에서 대형 할인 행사와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D턴족'을 겨냥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D턴족’은 명절 연휴 기간 중 고향에서 시간을 보낸 뒤 귀경해 남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의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신... 롯데쇼핑, 실적 빨간불…올해 중국마트 매각 분수령 롯데쇼핑(023530)이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내며 실적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매출이 줄었고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9일 시장에서는 소비 경기 회복과 중국마트 매각에 따른 이익 개선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303억원으로 전년 보다 30.5% 줄었다. 당기순손실 205억원으... (설특집)롯데백화점, 한우 등 실속과 품격 갖춘 10만원선 선물세트 인기 롯데백화점은 부정 청탁금지법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각 상품군별로 10만원 이하의 상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지난 설 외면받았던 한우 등 농축수산물 선물세트가 상한액이 10만원으로 오르며 해당 상품을 집중 구성했다. '한우 실속 혼합세트'는 구이용 보섭살 부위와 명절 상차림으로 활용도가 높은 산적·국거리로 구성한 특가 상품을 3000세트 한정... 현대백화점, 영업익 3937억…면세사업, 수익성 정체 탈피 신호탄 현대백화점(069960)의 지난해 수익이 의류 판매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보다 소폭 개선됐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수년째 3000억원대에 머물러있어 올해는 비용 통제로 수익성을 유지하기 보다 투자와 신사업에 집중할 시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들어서게 될 현대의 첫 면세점이 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롯데백화점, 설 선물 세트 신선식품이 대세 롯데백화점이 부정 청탁 금지법(김영란법) 선물 상한액이 개정되면서 선물세트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22일부터 2월1일까지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5.5% 증가했다. 특히 전통적인 신선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