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10호 바이오시밀러 연내 탄생 국내 10번째 바이오시밀러가 연내 허가받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068270)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뛰어들었던 LG화학(051910), 녹십자(006280), 에이프로젠, 팬젠(222110) 등 후발업체들이 올해부터 결과물을 내놓을 전망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1호 바이오시밀러는 셀트리온 '램시마'로 2012년 승인됐다. 현재 국산 제품이 7... CJ헬스케어, 빈혈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중국 기술수출 CJ헬스케어가 2세대 빈혈 치료제(EPO)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J-40001'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 진출한다. CJ헬스케어는 지난 30일 중국 석가장시에 위치한 NCPC(North China Pharmaceutical Group Corporation) 본사에서 NCPC GeneTech Biotechnology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 LG화학,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 진출 LG화학(051910)이 일본 항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LG화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성분 '에타너셉트(etanercept)'의 바이오시밀러 'LBEC0101(개발 코드명)'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LBEC0101이 최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LG화학은 오송공장에서 완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