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BMW, 국내 완성차까지 위협?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올해도 수입차 시장에서 확고한 '양강 체제'를 구축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수입차시장에서 합계 점유율 60%를 넘긴 양사는 일부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수 판매량까지 위협할 기세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에 따르면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075대를 기록한 가운데 벤츠가 전년보다 9.7% 증가한 7509대가 팔려 1위... 수입차, 1월 2만1075대 등록…전년비 26.4% 상승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07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509대, BMW 5407대, 렉서스 1236대, 포드 1007대, 토요타 928대, 볼보 849대, 랜드로버 726대, 포르쉐 535대, 미니 450대, 재규어 381대, 혼다 365대, 푸조 354대, 닛산 311대, 크라이슬러 2... 벤츠코리아 "올해 판매목표 7만대…20개 모델 출시" "지난해 수입차 최초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한국 자동차시장의 흐름은 긍정적이기 때문에 올해 7만대 판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라키스 벤츠 사장이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배성은 기자 디미트라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 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의 최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츠의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4매틱+'. 사진/벤츠 이 모델에는 AMG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고성능,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새롭게 개발된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AMG 퍼포먼스 4매틱+’가 탑재됐다. 4.0리터 V8 ... 고객접점 넓히는 벤츠,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은 연면적 446.74㎡(135평) 규모로 쇼핑몰 2층에 위치해있다. 국내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첫 번째 벤츠 전시장이다. 쇼핑과 휴식, 그리고 즐길거리를 추구하는 방문 고객 특성을 고려해 전문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르세데스 카페(M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