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 2·3의 직업, 서비스마켓 ‘오투잡’에서 시작 왜 하나의 직장에서만 일해야 할까. 최근 워라밸과 욜로, 소확행 등이 밀레니얼 세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전통적인 직업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등장한 것이 N잡러다. 생계유지를 위해 부업에 나섰던 투잡족과 달리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여러 개의 일자리를 가진 사람을 지칭한다. 특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서비스마켓이라는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누구든... 사람인, 공채 완벽 대비 ‘기업분석 자료집’ 쏜다 사람인이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맞아 취준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업분석 자료집’을 제공하는 ‘공채준비 ENDing’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 ‘공채의 명가’ 3가지 서비스와 앱에서 아이콘을 모으기만 하면, 참여한 전원에게 235개 주요기업의 핵심 정보가 담겨있는 ‘기업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사람인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 사람인, ‘블라인드 채용 프리패스 클래스 시즌2’ 끝마쳐 사람인이 지난 21일 서울 역삼 쿠퍼숲에서 ‘블라인드 채용 프리패스 클래스 시즌2’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공공기관 채용을 대비해 공공기관들의 채용 과정과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채용 방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구직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30여명이 참가한 클래스는 총 2시... 인사담당자가 보는 평가 1순위 요소, 직무관련 경험·성실함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관련 경험’(78.5%, 복수응답), 면접에서는 ‘성실함과 책임감’(71.4%, 복수응답)을 각각 중점평가 항목 1순위로 꼽았다고 21일 밝혔다. 자기소개서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직무관련 경험 다음으로 ‘성격 및 장단점’(49.9%)과 ‘입사 후 포... 기업 72% “인재 채용 어렵다” 기업 10곳 중 7곳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247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7%가 이같이 답했다.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음’(68.4%,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묻지마 지원 등 허수 지원자가 많음’(36.7%), ‘채용 후 조기퇴사자가 발생함’(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