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8일부터 S9 예판…64GB 95만7000원 갤럭시S9의 국내 사전 예약판매가 오는 28일부터 3월8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S9은 64기가바이트(GB) 모델만 선보이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갤럭시S9+는 64GB 105만6000원, 256GB 115만5000원이다. 공식 출시일은 3월16일이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S9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사전 예약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 3사 매장, 일부 알뜰... SKT, 갤S9부터 1Gbps LTE 서비스…“1GB 영화 8초에 다운로드” SK텔레콤은 최대 다운로드 속도 1Gbps에 달하는 LTE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Gbps LTE 서비스는 1Gbps 수용 안테나가 장착된 갤럭시S9부터 제공되며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갤럭시S9 이후 출시되는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1Gbps는 지난 2011년 상용화된 LTE의 75Mbps 대비 13.3배 빠른 속도로,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8초만... SK텔레콤, 3월21일 주총…사내외 이사 신규 선임 SK텔레콤은 오는 3월21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주총에서 유영상 코퍼레이트센터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할 계획이다. 또 윤영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한국PR학회 부회장·국토교통부 정책홍보 자문위원·영상물등급... 설 연휴도 깨우지 못한 번호이동 시장 휴대폰 번호이동 시장의 정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대목으로 꼽히는 설 연휴에도 번호이동 시장은 깨어나지 못했다. 2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동통신 3사의 번호이동 수치(이하 알뜰폰 포함)는 3만6823건으로 집계됐다. 19일 수치는 휴대폰 개통이 중단됐던 16~18일 사이에 접수된 것들까지 포함됐다. 이통 3사는 설 당일(16일)과 전산 휴무일인 ... KT, VR테마파크 3월 오픈…"2020년 VR·AR 매출 천억" KT가 오는 3월 서울 신촌에 가상현실(VR) 체험공간 VR테마파크를 오픈한다. KT는 2020년까지 VR과 증강현실(AR) 사업에서 매출 10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KT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선보이는 VR테마파크 '브라이트'는 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와 플라잉 제트 등 50여종의 VR 콘텐츠를 선보인다. 체험 기구에 탑승해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쓰고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