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카이라이프 "3D 콘텐츠 직접제작 추진" 현재 세계 최초로 24시간 3D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가 3D 콘텐츠 확보를 위해 NHK 등과 공동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국 스카이라이프 실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3D 방송정책 문제없나'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에서 신혼부부들이 3D로 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 KoDIMA "올해 IPTV 가입자 300만 넘긴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회장 김원호)가 올해 IPTV 가입자 300만을 넘기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김원호 코디마(Kodima) 회장은 24일 열린 정기 이사회 및 총회에서 "2010년은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도 발맞춰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정부 3D 지원예산 51억"..콘텐츠 육성책 '실효성' 공방 1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 육성안을 놓고 '뜬구름 잡기'식 현실성 없는 계획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날 문방위에서 문광부는 올해의 중점과제로 콘텐츠산업 육성을 꼽고, 이를 위해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R&D 부문에 759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문화부 R&... 방통위 "디지털 설비투자 융자지원 2012년까지 계속" 방송통신위원회가 2003년부터 진행해 온 디지털방송 시설투자 융자 지원을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 이전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디지털방송 전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재영 방통위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디지털 시설투자 융자 지원에 대해 16일 이같이 밝히고, "필요하면 2012년이 지난 후 더 연장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 씨앤앰, HD패밀리·SD 실속형 등 신규상품 출시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HD채널을 세분화하는 등 디지털케이블TV 신규상품을 출시했다. 씨앤앰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HD프리미엄과 HD패밀리로 HD채널을 세분화하고, SD 실속형 채널을 만들어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SD 실속형 채널은 총 126개 채널로 96개의 SD급 비디오채널과 30개의 오디오채널이 제공된다. HD패밀리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