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콜마, 제약업계 지각변동 예고 CJ헬스케어를 품은 한국콜마(161890)가 제약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 인수합병(M&A)를 통해 연간 1조원대 전체 매출로의 도약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특히 70%가 넘는 화장품 사업 비중 탓에 지난해 8000억원대 전체 매출 가운데 약 1900억원에 불과했던 제약사업 매출이 7000억원대로 껑충 뛰며 종합제약사로서의 입지까지 다질 수 있게됐다. 한국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융합기술' 본격화…제약, 신성장 모멘텀으로 한국콜마(161890)가 중형 제약사 CJ헬스케어 인수를 바탕으로 종합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화장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한다. 윤동한 회장은 이번 인수로 한국콜마를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인수자금 조달을 위한 재무적 부담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는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진/뉴시스 21... CJ헬스케어, 한국콜마 품으로 한국콜마(161890)가 CJ헬스케어의 새 주인으로 낙점되며 종합제약사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 매각주관사 모건스탠리는 한국콜마 컨소시엄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서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사모펀드(PEF) 자회사 '미래에셋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H&Q 코리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시엄을 구... 빈혈치료제 '네스프' 시밀러 선도경쟁…종근당·CJ·동아 3파전 국내 제약사들이 빈혈치료제 '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근당(185750)이 국내 허가를 접수해 상용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CJ헬스케어와 동아에스티(170900)가 국내외에서 막바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암젠이 개발한 네스프는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지속형 빈혈치료제다. 일본 쿄와하코기린이 암젠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 수액제 시장 지각변동 임박 국내 수액제 2위인 CJ헬스케어의 매각 입찰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수 주인공을 놓고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요 인수 후보자인 한국콜마(161890)가 인수를 확정할 경우 JW중외제약(001060)이 독주하고 있는 수액제 시장 구도에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수액제 시장에 진출하는 등 제약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