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북사절단 파견)특사 경험 박지원·김만복 "성과 도출 기대 " 청와대가 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을 포함한 대북특별사절단 파견키로 한 데 대해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과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 과거 대북특사 유경험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2000년 6월 김대중정부 시기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난 6·15 남북 정상회담 과정에서 막후 역할을 했던 박 의원은 “한... 정의용 "사드는 한미 약속…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 없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9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한미 동맹 차원에서 약속한 내용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드는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으로부터 한국과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서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이 결정을 결코 가볍게 여기... 김연아, 이상화·박승희와 함께 체육 최고훈장 '청룡장' 받을 길 열려 올해부터 체육분야 서훈 규정이 강화돼 체육계 최고 훈장인 청룡장(1등급)을 못 받을 것으로 알려졌던 김연아가 청룡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 위상을 높인 이상화와 박승희, 김연아를 대상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서 체육훈장 청룡장 특별 수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