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성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 무서운 성장세 국내 여성용 진통제 시장에서 대웅제약(069620) '이지엔6 이브' 성장세가 매섭다. 전체 진통제 시장은 타이레놀과 게보린, 펜잘 등 '빅3'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여성용 진통제 시장에서 만큼은 이지엔6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4일 IMS데이터에 따르면 대웅제약 여성용 진통제 '이지엔6 이브(성분명:이부프로펜, 파마브롬)'는 지난해 국내에서 13억8000만원의 판매액을 ... 외형 성장 제약사, 수익성 '희비' 지난해 국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나란히 외형 확대 기조를 이어간 가운데 수익성은 엇갈렸다. 외형만 커진 채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친 곳이 있는가 하면, 견조한 성장 또는 폭발적 영업이익이 돋보이는 곳도 존재했다. 매출 성장이라는 공통분모 속 엇갈린 희비는 상이한 사업구조에 기인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과 광동제약(009290)은 ... 대웅제약, 항궤양 신약 정부지원과제 선정 대웅제약(069620)은 항궤양제 신약 'DWP14012'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지난 23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3상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가... 국내 개량신약 60호 돌파 개량신약이 지난해 60호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약보다 R&D 비용이나 개발기간 부담이 적어 국내 제약업계 대세로 자리잡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개량신약 1호는 지난 2009년 3월 허가된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이다. 지난해 7월 일동제약 '투탑스플러스'가 허가를 받아 품목 기준 총 60종의 개량신약이 탄생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2년까지 연간 2~6... 안국약품 '루파핀' 임상결과 발표 안국약품(001540)은 지난 4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12월 발매 예정인 2세대 항히스타민제 신약 '루파핀'의 임상 데이터들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루파핀의 국내 3상 임상에 참여한 김대우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Rupatadine: New antihistamine for the treatment of ... 안국약품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안국약품(001540)은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약개발과 글로벌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나타내며 앞으로도 인류건강과 국민행복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생동성 있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 안국약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책과제 선정 안국약품(001540)은 지속형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인 'AG-B1512'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인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2년간 총 17억6000만원의 연구비 중 10억5000만원을 지원 받아, 내년까지 선진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을 예정이다. AG-B1512는 동물 실험 결과에서 1세대 성장호르몬 제품 대비 반감... 안국약품 연이은 악재로 '시름' 강소 제약사로 승승장구하던 안국약품(001540)이 연이은 악재로 휘청거리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간판품목의 글로벌 진출이 잇따라 무산됐다. 2016년 중국 퍼스트 드래곤과 체결한 발기부전치료제 '그래서산' 공급계약을 지난 8일 해지했다.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따라 해지를 통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300억원 규모 자사 간판 기침가래약 '시네츄라'...